STATEMENT FROM THE 7TH AF COMMANDER Published Feb. 1, 2024 By Lt. Gen. David R. Iverson 7th Air Force OSAN AIR BASE, Republic of Korea -- I am thankful to report that the 8th Fighter Wing pilot involved in yesterday’s F-16 crash into the West Sea was evaluated and treated by medical personnel and is in good condition. We are incredibly grateful for the fast action and professionalism of our Republic of Korea Allies, civilian and military, who provided valuable assistance in the successful recovery and transportation of our pilot. Following the crash, Seventh Air Force paused flying operations to focus on search and recovery efforts. We have resumed some flying operations today. I also want to acknowledge that this is the third F-16 crash on the peninsula in the last nine months. Thus far, including the preliminary findings from yesterday’s mishap, there are no indications these incidents are related. An Interim Safety Board, responsible for the collection and preservation of evidence for follow-on investigations, has been appointed. Soon, a full Safety Investigation Board, comprised of a team of experts, will conduct a thorough investigation of the crash to help prevent future mishaps. For the May 2023 F-16 incident, the safety investigation has concluded, and the results and findings have been provided to the Safety Investigation Board’s convening authority. The details of that report will not be released to the public. For the December 2023 F-16 incident, the safety investigation is in its final stages. The Seventh Air Force, as always, is ready to fight tonight. I remain confident in our ability to provide airpower to deter aggression and maintain the Armistice, defend the Republic of Korea, and defeat any attack against the ROK-U.S. Alliance. DAVID R. IVERSON, Lt Gen, USAF Commander, Seventh Air Force 미 7공군 사령관 성명서 오산 공군기지, 대한민국 어제 서해 상으로 추락한 F-16에서 탈출한 미 공군 제8전투비행단 소속 조종사는 의료진의 진단과 치료를 받았으며 현재 건강 상태가 양호하다는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우리 조종사의 성공적인 구조와 이송에 귀중한 도움을 제공해 주신 대한민국 파트너, 구조 대원 및 군의 신속한 대응과 전문성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F-16 추락 이후 미 7공군은 비행 작전을 일시 중단하고 수색 및 인양 작전에 집중하였습니다. 미 7공군은 오늘 비행 작전을 재개했습니다. 이번 F-16 추락은 지난 9개월 동안 한반도에서 발생한 세번째 추락입니다. 현재까지, 어제 발생한 사건에 관한 예비 조사 결과를 포함하여 지난 사건들이 서로 관련되어 있지 않음을 알려 드립니다. 후속 조사를 위한 증거 수집 및 보존을 담당하는 임시 안전위원회가 지정되었습니다. 빠른 시일 안에 전문가들로 구성된 안전조사위원회가 이번 사건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시행하여 향후 이와 같은 사건을 사전에 예방할 것입니다. 2023년 5월 발생한 F-16 사건에 대한 안전조사가 마무리되었으며, 조사 결과가 안전조사위원회 소집권자에게 전달되었습니다. 해당 보고서의 세부정보는 대중에게 공개되지 않을 것입니다. 2023년 12월 발생한 F-16 사건에 대한 안전 조사는 마지막 단계를 거치고 있습니다. 미 7공군은 항상 파이트 투나잇 (Fight Tonight) 전투태세를 갖추고 있습니다. 미 7공군은 침략을 억제하고 정전을 유지하며 대한민국을 방어하고 한미 동맹에 대한 어떠한 공격도 물리칠 수 있는 공군력을 제공함에 확신합니다. 데이비드 R. 아이버슨 미 공군 중장 미 7공군 사령관